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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용수 선교사님 선교소식 Publish on October 02,2025 | 복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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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된교회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5-10-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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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목사님과 가족들께,

할렐루야!
예수님 이름에 의지하여 문안인사 드립니다.
무척이나 무더웠던 여름이 서서히 물러나고 드디어 시원함이 아침 저녁으로 느껴지는 가을이 문턱을 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평안함과 건강함이 함께 하시길 기도했습니다.

저희도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다하느라 언어 공부에 열심을 내며, 지역 교회를 섬기고, 주변의 이웃에게 주님을 전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요코하마의 저희 팀에 단기 선교로 7-10일정도 오하이오, 텍사스, 하와이, 테네시에서 와서 사역을 하였습니다.
노방 전도 뿐만 아니라 English Cafe를 열어 영어에 관심있는 불신자들을 모아 영어로 함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에서 교회 개척을 시작하였는데 아직도 예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면 일본은 교회를 할 수 있는 건물을 구하기가 어렵고 절차 진행이 아주 느릴뿐만 아니라 또 렌트비가 상당히 비쌌는데 이번 단기 선교팀을 통해 하나님께서 필요한 물질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렌트 계약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예배를 열지 못함은 사단의 방해때문임을 알기에 더욱 뜨겁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보하여 주실 것은,
1. 개척되어진 교회가 승인을 받아 속히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모든 것이 잘 준비되어 있어요)
2. 2028년 저희가 개척할 교회를 지금부터 기도하며 준비하기 원하니 교회와 저희가 주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3. 2026년부터 교회에서 주어지는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4. 한국에 계시는 두분의 어머니(92세)께서 주님 만날 준비를 건강하게 하실 수 있도록 ~~
아뢰어 주십시오.

중보의 능력으로 오늘까지 왔으며 또 내일을 향해 나갑니다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미하므로 간수와 그 가족들을 구원하신 아버지의 계획에 저희 모두를 온전하게 맡겨드립니다

사도행전
16: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16: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16:30 간수가 저희들을 데리고 나가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겠느냐 하니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16: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오늘도 예수님으로 인해 행복하고 기쁜 저희들은 중보하시는 분들의 삶을 위해 간절히 마음다해기도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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